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거래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박현철 부국증권[001270] 대표이사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이사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그 이후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는 2019년 11월부터 맡고 있다. ori@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