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미디어연대는 '2024년 알바트로스상' 수상자로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 이성복 뉴데일리 대표이사, 오정환 전 MBC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명예회장은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알바트로스상은 뛰어난 성과를 이룬 언론인을 격려한다는 취지로 미디어연대가 2022년 제정한 상이다. sewon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