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128940]은 운동 중재 기반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베이글랩스와 디지털융합의약품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비만치료제로 개발되는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치료기기를 접목한 비만 관리 설루션을 개발한다. 한미약품은 "디지털치료기기를 활용해 체중 감량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통합 관리 설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