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 6월 개관한 '남산XR스튜디오'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마케팅·캠페인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가상 공간을 바탕으로 무용과 국악,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영상이다. 앞서 시는 공연 연습실로 활용되던 남산창작센터에 첨단 장비를 넣어 확장현실(XR)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