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영광이 생일을 기념해 쇼케이스를 연다.
김영광은 오는 1월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빅플레이스에서 ‘Be a Glorious Day, 19년 간 쌓아온 영광의 조각’을 생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영광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선보여왔다. 이번 팬미팅은 그의 데뷔 19주년을 기념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생일 쇼케이스는 단순한 생일 축하 행사를 넘어, 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영광은 온/온프라인 글로벌 팬들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질의응답 세션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팬들도 생일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전세계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김영광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가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능청스러워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획을 이어나가는 양면성의 캐릭터를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와이드에스컴퍼니, 빅크(BIG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