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곡 ’숨(ZOOM)’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 BADVILLAIN(배드빌런)이 ‘주간아이돌’ 녹화 중 퇴장 조치를 받는다.
11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BADVILLAIN과 Kany가 두 팀으로 나뉘어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날 방송에서 BADVILLAIN과 Kany는 ‘Catch Up! 말작가’와 ‘매치 업! 주간 노래방’ 코너를 통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퍼포먼스돌과 안무가를 위한 맞춤형 코너 ‘Catch Up! 말작가’는 2배속 댄스 벌칙이 더해져 역대급 난이도로 진행한다.
두 팀은 극악무도한 말작가 춤의 싱크로율과 혹독한 2배속 벌칙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고, 급기야 2배속 벌칙에 실패한 팀은 ‘10분간 퇴장 조치’ 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어지는 ‘매치 업! 주간 노래방’ 코너에서는 2MC와 함께 BADVILLAIN과 Kany가 노래 대결을 펼친다.
로제의 ‘APT.’, VIVIZ의 ‘MANIAC’, CL의 ‘멘붕’, 빅뱅의 ‘뱅뱅뱅’ 등 흥을 돋우는 곡들로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가 된다. 여기에 텐션이 최고조에 달한 BADVILLAIN과 Kany는 BLACKPINK의 ‘Kill This Love’를 앙코르 곡으로 선보이며 완벽한 군무로 분위기를 달군다.
치열한 대결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할 팀은 누가 될 것인지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