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키미키 출신 김도연이 스페인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도연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런던에서 같은 반이었던 친구네 집 방문, 나의 첫 스페인! 음식이 어쩜 이리 맛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도연은 지난 여름 영국으로 짧은 연기 유학을 다녀온 바. 유학 중 만난 친구의 집이 있는 스페인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연은 거리와 상점, 해변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들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남다른 감성과 패션 센스를 뽐낸 김도연은 하얀 셔츠에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파격적인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종 음식 사진들도 업로드한 김도연은 음식들을 극찬한 데 이어, 댓글을 통해서도 "한국에 스페인요리 맛있게 하는 레스토랑 아시는 분은 댓글에 남겨주세요"라며 스페인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은 최근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김도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