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정보위 국감…딥페이크·北 러시아 파병 등 쟁점
연합뉴스
입력 2024-10-30 07:00:03 수정 2024-10-30 07:00:03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 국정감사(서울=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29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회는 30일 여성가족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 2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육비이행관리원 등을 대상으로 한 여가위 국감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불법 촬영물 문제와 양육비 미이행 관련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위는 국방정보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해 국정감사를 한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및 국군방첩사령부가 수사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의 '블랙 요원' 정보 유출 의혹 등이 주요 이슈로 다뤄질 예정이다.

chi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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