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재정비' 피프티 피프티 "처음부터 운명같아…팀워크 잘 맞다"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09-20 15:06:11 수정 2024-09-20 15:06:11


(엑스포츠뉴스 광진, 김예은 기자) 재정비 후 컴백한 피프티 피프티가 팀워크에 대해 얘기했다. 

피프티 피프티(키나, 문샤넬, 하나, 예원, 아테나)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보 '러브 튠'은 다양한 사랑 이야기의 'LOVE'와 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맞춘다는 'TUNE'의 의미가 함께 담긴 앨범이다. 주파수를 맞추면 흘러나오는 여러 라디오 채널 속 사연들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은 'SOS'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이외에도 지난 8월 선공개된 '스타리 나잇(Starry Night)'과 '푸쉬 유어 러브(Push Your Love)', '그래비티(Gravity)' 등이 수록됐다. 



문샤넬, 하나, 예원, 아테나가 새롭게 합류해 5인조 피프티 피프티로 출격한 상황. 문샤넬은 팀워크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운명 같이 잘 맞았다. 멤버들이 있어서 든든했고 힘든 시기가 있을 땐 힘이 되는 말도 해줬고 마음에 안정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아테나 또한 "다양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나. 각각의 지식이나 실력을 다른 멤버들한테 도움을 줘서 같이 연습을 하면서 많이 맞춰갔다"며 팀워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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