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야구

[속보] 김도영, 36호 이어 37호포 폭발! 40-40 한 번 가보자! KIA 국내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 [수원 현장]

엑스포츠뉴스입력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즌 36호 홈런에 이어 37호 홈런까지 터뜨리며 KIA 국내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김도영은 1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 3회초와 9회초 두 방의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35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던 김도영은 KIA 국내 선수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대기록까지 작성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KT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던 김도영은 팀이 3-0으로 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 선두타자로 나서 벤자민의 초구 146km/h 직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 대형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의 시즌 36호 홈런.

그리고 9회초에도 담장을 한 번 더 넘겼다. 팀이 7-5로 앞서있던 1사 주자 1・2루 상황, 투수가 박영현에서 김민수로 바뀐 뒤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김민수의 3구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의 시즌 37호 홈런. 이 홈런으로 KIA는 점수를 10-5까지 벌렸다.

두 방의 홈런으로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의 36홈런을 넘어 KIA 국내 선수 최다 홈런 기록까지 경신했다. KIA의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은 1999년 샌더스의 40홈런. 김도영은 40홈런-40도루까지도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