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9살부터 재산관리사 고용 "군대 가도 부모님 용돈 드려야" (집대성)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07-26 22:18:04 수정 2024-07-26 22:18:0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대성이 재산 관리법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대성은 "오래 활동을 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승훈은 "저희는 막 그렇게 사치하는 스타일 아니다. (송)민호는 좀 한다"라고 답했다. 



가장 많이 소비하는 분야에 송진우는 "배달", 이승훈은 "가족"이라 답했다. 이승훈에게 집 이런 걸 해드린 거냐고 묻자 "그건 아니고, 나는 돼지고기를 먹어도 가족은 소고기를 먹자 이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부터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9살 때부터 군대를 가기 전 플랜을 짜놓고 10년간 착실히 모았다"라며 "군대에 가면 부모님 용돈을 드려야하는데 그에 대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가자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대성'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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