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담뱃갑 쓰레기 테러 '불쾌'…"어떻게 이럴 수가"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06-17 04:20:00 수정 2024-06-17 04:20: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지난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불쾌하다 정말 어떻게 이럴 수 있을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지하 주차장에 누군가 담뱃갑 쓰레기를 잔뜩 버리고 간 모습이다. 이솔이는 시민의식을 잃은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공개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를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엿보여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사진=이솔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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