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amu.news/20240616si/55fa71bdb0620984342e370f1780534a38c900a932b1d589d3278a4b8f1d9ea5.jpg)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튀르키예 과학기술연구위원회(TUBITAK)와 지난 1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재난재해 대응과 복구 기술 연구를 위한 국제공동연구개발(R&D)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은 튀르키예가 주도하는 재난 대응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국은 한국, 튀르키예, 영국,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총 13개국이다. KIAT는 이번 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아울러 KIAT는 같은 날 스웨덴 기술혁신청(Vinnova)과도 양해각서를 맺고 양자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