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그라운드시소'와 함께 전시회 예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라운드시소는 전시기획제작사 미디어앤아트의 전시 브랜드로 서울 종로구 서촌과 성수, 명동에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가까운 GS25 오프라인 매장을 찾으면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리는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와 '문도 멘도 :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 성수의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을 예매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 예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엽서를 증정한다. GS25는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shiny@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