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리는 1인칭 오픈월드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다잉라이트 인핸스드 에디션(Dying Light: Enhanced Edition)'이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다. '데드 아일랜드'와 개발사가 동일하며 '다잉라이트'에는 파쿠르 액션이 차이점이며, 이로 인한 울렁증이 생길 수 있다. 인핸스드 버전에는 두 개의 번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잉라이트는 1,600만 명이 넘는 플레이어들의 사랑과 함께 50번 이상의 수상 및 후보 선정에 빛나는 게임이다. 좀비에 의해 점령당한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모험을 시작하며, 새로운 버기 차량과 추가 게임 모드, 두 개의 추가 격리 지대, 두 개의 번들이 포함된 확장판이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10일부터 자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과 '세틀러: 새로운 동맹'을 할인한다. 두 게임 모두 출시한 지 약 한 달 남짓 된 최신 게임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처음으로 할인가로 제공된다. 재탄생한 명작 게임으로 유명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20%)와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50%)도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