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원로예술인에 300만원 지원…22일까지 접수
연합뉴스
입력 2022-12-05 06:00:04 수정 2022-12-05 06:00:04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원로예술인에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5년 내외의 경력이 있으며, 내년 서울에서 공연·전시 등 예술 활동을 이어갈 만 60세 이상 예술인이다.

재단은 100여명을 선정해 내년 2월부터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kr)을 통해 하면 된다.

재단은 온라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원로예술인을 위해 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현장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sfac.or.kr)와 전화(☎02-758-207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dine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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