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응어리진 팬심을 보여주마’… 볼거리 넘친 AGF 2022의 모습
게임와이
입력 2022-12-04 22:10:05 수정 2022-12-04 22:10:05
'러브인 로그인', '우마무스메', '블루아카이브' 등 게임 외에도 많은 즐길 거리 있어

AGF 2022를 하나로 요약한다면 ‘서브컬처 비상 사태’다. 일산 킨텍스는 지금 서브컬처 팬들에게 점령당해 초 비상 사태다.  

AGF 2022가 ‘RETUNS’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번 AGF 2022는 3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입장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내, 외부를 가득 채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장 외부로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원이 왔기에 보안 요원과 스태프들이 안전에 유의하면서 관람객들을 이동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행사장 내부는 나뉘어진 줄을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했고, 외부의 경우는 내부 줄이 정리되면 건물 안으로 이동했다. 입장시에도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내려가야 했다.


내부에도 사람이 가득하다 / 게임와이 촬영


입장 대기 중 / 게임와이 촬영


야외에서도 줄이 이어졌다 / 게임와이 촬영

AGF 2022의 행사장 내부로 입장하게 되면 메타크래프트의 노벨피아 부스가 바로 보인다. 노벨피아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 참여인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러브인 로그인’의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 노벨피아의 인기 소설을 사용한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시연을 하기 위해서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러브인 로그인’과 노벨피아 소설 IP를 사용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러브인 로그인의 시연 대기줄 / 게임와이 촬영


노벨피아의 부스에 가면 친숙한 캐릭터들이 맞이해준다 / 게임와이 촬영

좌측으로 이동하게 되면 카카오게임즈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로 준비한 이번 부스는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다. '우마무스메'의 경우 캐릭터 실루엣을 맞추는 것을 시작으로, 게임 내 콘텐츠인 인형 뽑기도 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관람객들이 직접 노래 가사를 맞추는 등 참여하는 미션을 위주로 부스를 준비했다.


너무나도 잘꾸민 우마무스메 이벤트존 / 게임와이 촬영


게임 내 인형뽑기도 존재한다 / 게임와이 촬영


에버소울의 메인 무대 / 게임와이 촬영

위로 올라가게 되면 넥슨의 '블루아카이브' 부스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AGF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올 것을 예상하여 차단봉을 통해 줄 관리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김용하 PD와 개발진이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체 서비스를 준비하는 카운터사이드 부스에도 박상연 PD가 이른 시간부터 참석하여, 음료수를 나눠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들 위해 파이팅 / 게임와이 촬영


이날 청계천으로 갈뻔한 선생님들이 많았다 / 게임와이 촬영


이른 시간부터 온 박상연 PD / 게임와이 촬영


팬들과 오래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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