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한세드림 합병 법인 출범…3인 각자대표 체제로
연합뉴스
입력 2022-07-06 10:07:07 수정 2022-07-06 10:07:07


[한세엠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패션기업 한세엠케이[069640]는 유아동복 회사 한세드림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합병 법인이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앞서 지난 5월 주주총회에서 한세드림을 1주당 0.8598590주 비율로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한세엠케이는 버커루,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의 브랜드를, 한세드림은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등의 아동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합병으로 한세엠케이는 성인복과 아동복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패션기업이 됐다.

한세엠케이는 기존 대표를 맡고 있던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회장과 김 회장의 막내딸인 김지원 대표에 이어 임동환 대표까지 3인 각자대표 구조로 전환됐다.

임 대표는 앞으로 한세엠케이 내 아동복 사업 부문을 중점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세엠케이는 합병을 기점으로 생산과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통합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다.

TBJ와 앤듀 브랜드는 정리하고 아동복 분야에서도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포트폴리오도 재정비한다.

김지원 대표는 "패션업계 각 분야에서 역량과 정통성을 갖춘 두 회사가 하나가 돼 '제2의 날개'를 함께 펼치게 됐다"면서 "이번 합병이 고객과 주주,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성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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