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점검 노동자 기계에 끼여 숨져…스위치 켠 외국인 입건
연합뉴스
입력 2022-07-06 09:47:30 수정 2022-07-06 09:47:30


폴리스라인[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기계를 점검하던 노동자가 다른 작업자의 실수로 가동된 장치에 몸이 끼여 사망했다.

6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제조업체에서 설비점검 노동자 A(39)씨가 기계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와 2인 1조를 이뤄 작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다른 업무를 맡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를 작동했다.

경찰은 이 외국인 노동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에서 안전 지침이 지켜졌는지 파악 중이다.

h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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