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만찬주로 美나파 와인 '바소'…"한국인 소유 와이너리"
연합뉴스
입력 2022-05-21 11:51:51 수정 2022-05-21 11:51:51


반도체공장 바라보는 한미정상(평택=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2022.5.20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1일 공식 만찬 테이블에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한국인 소유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에서 생산된 레드와인 '바소'가 오른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에서 "바소는 2010년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만찬주였으며, 공식 만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건배주로는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 등에서 만찬주로 쓰인 국산 스파클링 와인 '오미로제 결'이, 화이트와인으로는 나파밸리산 '샤또 몬텔레나 나파밸리 샤도네이'가 각각 선정됐다.



hanj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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