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316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74만7천162명이다. 대구의 하루 확진자는 16일 2천95명을 보인 뒤 17일 1천528명, 18일 1천462명, 19일 1천297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239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1.0%다. sds123@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