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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 "행사 옷, 35년째 입어…팬 위해 평생 몸무게 관리"(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김세레나가 몸매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민요 가수 김세레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레나는 "데뷔 56년이 됐다. 김세레나 나이가 몇살이야 하실 것"이라며 "'아직 살아있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고2 때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은 정말 좋다. 병원 한 번 안 가고 약도 안 먹는다. 고혈압, 당뇨, 관절 이런 것들이 없다. 노래를 하는 사람들은 건강해야 한다. 이 옷도 35년째 입는 옷이다. 옷에 몸을 맞춘다. 지금까지 몸무게가 똑같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레나는 "운동을 평생 한 거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몸무게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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