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계속되지만 전력수급은 '안정적' 전망
연합뉴스
입력 2021-07-23 06:22:05 수정 2021-07-23 06:22:05


무더위 속 중복, 전력수급은 안정적(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중복이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별관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에 전력수급현황이 띄워져 있다. 이날 15시 기준 예비력은 13.57GW, 예비율 15.7%를 기록했다. 2021.7.2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덥겠으나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0.3GW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9.1GW(공급 예비율 10.1%)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전력수요 예상치는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보통 실제 실적은 더 낮아 전일 세운 올여름 최고 기록(90.0GW)을 경신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급 첫 고비로 여겨졌던 지난 21∼22일은 당초 전망대로 전력 사용이 급증했으나 예비 전력이 10GW를 웃돌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br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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