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천800명대로 증가한 확진자 (서울=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1천842명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하루 기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hs@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