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시장 선거, 野 오세훈·박형준 압승 예측(종합)
연합뉴스
입력 2021-04-07 20:50:05 수정 2021-04-07 21:51:14
출구조사 "오세훈 59%, 박영선 37.7%…박형준 64%, 김영춘 33%"


기뻐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기뻐하고 있다.2021.4.7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정규 기자 = 7일 치러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7.7%)에 승리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장 보선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를 득표해 민주당 김영춘 후보(33%)를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해 오후 8시15분 투표 완료 직후 이같이 보도했다.

출구조사 결과대로면 이번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20∼30%포인트를 넘는 큰 격차로 압승을 거두게 된다.

출구조사에는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되지 않아 후보들의 실제 득표율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국민의힘이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득표율 두 자릿수 격차의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 이상이 참여해 '대선 전초전'으로 평가됐다.

따라서 국민의힘 압승으로 굳어질 경우 집권 5년차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심판론에 힘이 실리며 정국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참패를 당한 여권은 일대 혁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야권은 국민의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세력을 키울 것으로 관측된다.



[그래픽] 4·7 재보선 서울·부산 시장 출구조사 결과(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zeroground@yna.co.kr



무거운 분위기의 더불어민주당(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1.4.7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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