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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집중호우 대비 침수취약지역 합동점검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전성수 구청장과 주진화 서초경찰서장 등이 함께 지난 19일 강남역 일대 침수취약지역을 찾아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초소방서 관계자와 서초자율방범대, 강남역 상가 번영회 등과 함께 빗물받이와 맨홀 추락방지시설, 물막이판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그간 서초구는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해 방재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공 CCTV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침수 계측·경보시스템'을 구축해 올해부터 강남역 일대 등 침수취약지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하수관로 100km와 빗물받이 2만여개에 대한 준설을 조기 완료했으며, 저지대 주택 588가구에는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다.
강남역 등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는 맨홀 추락방지시설도 확충했다.
작년까지 총 4천928개 맨홀에 설치한 데 이어 올해 150개를 추가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 관리부터 방재인프라 확충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서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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