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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사실혼 ♥정을영 PD 사진 공개…"아들 정경호, 커가면서 더 똑같아"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SBS


배우 박정수가 정경호 아버지인 정을영 PD와의 사실혼 생활부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정경호와 정을영PD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정수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정수와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를 언급하며 "정경호 씨의 아버님이다. 지금은 정경호 씨가 워낙 유명한 배우가 됐지만 예전에는 아버지가 훨씬 더 유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 정경호의 사진을 공개하며 "커가면서 더 똑같다"며 정을영 PD와 붕어빵 비주얼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SBS 방송화면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처음 만난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01년도에 만났다"고 밝혔다.

현재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박정수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내 나이가 50세였다. 저쪽 가족과 부딪힐 일이 생겨서 감정이 상하게 되면 자신이 없겠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재혼할 때는 정말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라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또 박정수는 과거 정을영 PD를 위해 건물을 재건축한 사연도 공개했다.

윤민수가 "남편 분을 위해 5층 건물을 지어주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정수는 "그게 아니다. 원래 내가 큰 건물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짓게 됐다"며 "우리 영감이 그때 일을 많이 할 때였다. 여기서 작업도 하고 회의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피스텔 같은 걸 따로 얻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정을영 PD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이자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등을 연출한 스타 PD다. 박정수는 방송 내내 정을영 PD를 "우리 영감"이라고 부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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