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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7세 연하 ♥조은정과 결혼 후 달라졌나…"그럴 수도, 예전보다 많이 편해져"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소지섭이 데뷔 후 느낀 부담감과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괜찮으니까.. 저 토크 길어지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 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출연해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재형은 소지섭에게 "내가 연기한 모든 것들이 노출되고, 그러면서 더 사리게 되는 것도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소지섭은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졌다"며 "데뷔를 하고 주인공을 하게 되면 어깨가 무거워지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를 만나고 인터뷰를 하면 상대방이 불편해하더라. 나는 내 작품을 말해야 하는데, 그걸 느끼는 순간 불편해지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 성격대로만 하면 안 되겠더라. 이제는 편한 것처럼 비춰지지만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정재형이 "그게 결혼하고 나서 편해진 것도 있지 않냐"고 묻자 소지섭은 "그럴 수도 있겠죠"라고 인정하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995년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그는 2020년 17세 연하의 조은정과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