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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아냐" 에일리부터 이지혜·현아…배만 나와도 반복되는 '임신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에일리 측이 최근 불거진 임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여자 연예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임신 추측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에일리 측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에일리가 현재 임신 상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에일리는 경춘선 숲길에서 진행된 '커피축제'에 참석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에일리가 안무를 위해 움직일 때 손으로 배를 감싸는 등의 제스처를 취하거나, 평소보다 배가 부은 것처럼 보이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날의 무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확산되면서 "임신한 것 아니냐", "미리 축하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에일리가 최근 남편 최시훈과 함꼐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해왔던 만큼, 추측은 더 빠르게 퍼졌다. 에일리는 에일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험관을 시작해 현재 약 6개월째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여자 연예인의 임신설은 에일리만의 일이 아니다. 18일에는 이지혜가 자신의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을 통해 셋째 임신설을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최근 조금 충격받은 댓글들이 있어서 신경 쓰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콘텐츠에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을 당시, 배가 볼록 나온 모습에 댓글창에서 임신 추측이 이어졌음을 밝혔다.
이지혜는 "약간 방심하면 배가 살짝 나온다. 뱃속에 독소가 있는 것 같다. 부기도 있고 상태도 안 좋다"며 "요즘 그래서 클렌즈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현아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한 이후 체중이 다소 늘어난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상에서 임신설이 제기된 것.

이에 현아는 직접 "건강하게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체중 조절도 아주 잘하고 있"고 밝혔고, 소속사 측도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처럼 여자 연예인들은 체중 증가나 부기, 의상 핏 변화 등 미세한 외형 변화만으로 반복적으로 임신설에 휩싸이고 있다. 실제 임신 여부와 무관하게 외모, 몸매 변화에 대한 관심이 과도한 추측으로 이어지면서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일리네 결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