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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닉, '280만닉스' 터치후 오름폭 반납…삼전은 2.3%↓(종합)

연합뉴스입력
삼성전자·SK하이닉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19일 장 중 한때 7%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280만 닉스'를 터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2.94% 오른 276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5.18% 오른 282만4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한때 7.67% 오른 289만1천원까지 치솟으며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273만8천원·6월 18일)을 경신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급격히 상승분을 반납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0.11% 오른 268만8천원까지 밀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장보다 2.34% 하락한 35만4천원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 3.31% 오른 37만4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SK하이닉스와 마찬가지로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 4.48% 내린 34만6천250원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하며 장을 종료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반도체 강세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며칠간 주가가 연속으로 급등한 탓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결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홀로 1조6천49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천493억원과 1조2천28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개인은 1조3천403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조2천346억원과 175억원 매도 우위다.

hwangc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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