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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12주년 "씨앗 3천만 개면 아프리카에 숲이 생긴다"
게임와이입력
씨앗 3천만 개가 모이면 중앙아프리카에 실제 숲이 생긴다. 서머너즈 워 12주년 기념 사회공헌 캠페인이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 9개 데일리 미션 중 5개를 완료하면 '천공의 씨앗'이 지급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씨앗을 써서 4종의 나무를 키운다. 나무가 최종 성장에 이르면 연성석·신비의 소환서·크리스탈 등 인게임 보상이 따라오는 구조다. 전 세계 유저의 씨앗이 1천만·2천만·3천만 개 구간을 넘을 때마다 신비의 소환서가 단계별로 지급되며, 최대 10장까지 쌓인다.
최종 목표인 3천만 개가 채워지면 컴투스는 숲 조성 전문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 지역에 실제 숲을 조성한다. 무분별한 개발로 매년 수십만 헥타르씩 사라지고 있는 세계 3대 허파 중 하나다.
컴투스는 2014년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매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해양 생태계 보전, 글로벌 IT 교실 건립 등 해마다 테마를 바꿔가며 12년 연속으로 이어온 흐름이다. 올해는 열대우림이 그 대상이 됐다.
게임을 켜는 행위가 숲을 만드는 행위로 이어지는 설계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팝콘 수달 캠페인과 구조는 비슷하지만, 규모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