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TV
이용식 "손녀 돌잔치 축가만 12곡"…사회 맡은 박수홍도 '깜짝' (사랑꾼)[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코미디언 이용식이 손녀 이엘 양의 돌잔치를 진행한 가운데, 축가가 12곡이라는 사실에 사회를 맡은 박수홍이 깜짝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출연해 손녀의 돌잔치에 나섰다.
이날 이용식은 손녀 이엘이 돌잔치의 사회를 맡은 박수홍과 식 시작 전 대화를 나눴다.

박수홍은 "돌잔치 사회 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냐"라며 우려를 표했으나, 이수민은 "그래도 돌잔치 경력이 있으시지 않냐"라며 박수홍을 안심시켰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어서 이용식은 "와줘서 고맙다"라며 바쁜 가운데 돌잔치 사회를 맡아준 박수홍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후 이용식은 박수홍과 대본 미팅에 들어갔다. 이용식이 대본을 보며 내용을 설명하던 가운데, 박수홍은 "축가가 12곡이냐"라며 깜짝 놀랐다.
공연 수준으로 빼곡히 적힌 축가의 개수에 박수홍은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웃음 지었다. 이에 이용식은 "축가 12곡 맞다. 원래 스물 몇 명이었는데, 그걸 자른 거다"라고 원래는 더 많은 인원이 축가를 부르려고 했음을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이랑은 "돌잔치라고 하지 말고 돌 콘서트라고 해도 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용식은 하객으로 참석한 선우용여를 만나 반가움을 나눴다.
선우용여는 이용식의 손을 붙잡고 "내가 동생한테 한마디할 게 있다. 오늘 돌잔치도 중요하지만, 애 낳느라고 딸이 고생했잖아. 오늘 돌잔치 끝나고 애는 친정에서 보고 애들은 여행을 보내라"라며 이수민을 향한 걱정과 조언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선우용여는 "아기는 여행에 절대 데려가면 안 된다. 그래서 애를 하나 또 가져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이용식은 "애는 선우용여 양이 봐줄 거다"라고 재치 있게 반응했고, 선우용녀 역시 "그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손녀 이엘이는 이날 돌잔치에서 건물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이크를 잡길 바랬던 이용식은 약간 섭섭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밝게 웃으며 손녀를 축복했다.
원혁과 이수민은 지난 2023년 결혼한 후 지난해 5월 딸 이엘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