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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장항준 "엄마가 전여친 사진 다 잘랐다"…구멍 숭숭 뚫린 앨범 고백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입력

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와의 결혼을 앞두고 어머니가 자신의 옛 연애 흔적을 정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KBS 해피투게더'에는 6년 만에 돌아온 '해피투게더' 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영상이 올라왔다.
7월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 첫 방송을 앞두고 세 MC는 각자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신은 과거 사진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유재석과 장항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종신은 '지난날' 뮤직비디오를 위해 두 사람에게 과거 사진을 요청했고, 해당 사진은 AI를 통해 움직이는 모습으로 뮤직비디오에 실렸다.
유재석은 "내 사진은 고3 때다. 학교 축제 끝나고 선배들이 밥 사준다고 한 자리였다"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언급했고, 윤종신은 "그때 너 준수하더라"라며 과거 유재석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장항준 감독은 "난 20대 때 사진을 달라고 해서 앨범을 찾아봤는데 그때 생각이 났다. 내 앨범이 중간에 숭숭 뚫려 있다"고 운을 뗐다.

장 감독은 "옛날에 나 결혼할 때 우리 엄마가 전 여친이랑 찍은 걸 다 없앴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종신 또한 "우리 엄마도 그걸 싹 없앴다"고 공감을 표했다.
장항준 감독은 "어떤 건 걔(전 여자친구)가 아닌데 여자로 추정되면 무조건 다 없앴다. 좋은 사진 많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둘 다 그렇게 인기 많을 스타일이 아닌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