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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EO, 연말까지 일자리 1만9천개 감축"

연합뉴스입력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 공장[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원태 기자 =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은 계획된 대로 독일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일자리 1만9천개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힐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폭스바겐 올리머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18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할 연설의 초안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 2만8천개 이상의 일자리 감축이 구속력 있는 목표로서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블루메 CEO는 "회사는 2025년까지 폭스바겐 독일 공장들의 비용을 20% 이상 절감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을 추진해 왔다.

seolwonta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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