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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도매물가 전년대비 6.5%↑…2022년 11월 이후 최대

연합뉴스입력
1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마트서 남성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신화=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7.4%)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4월(수정치 기준)과 같은 1.1%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7%)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대비 5.1% 올랐다.

거래 가격을 포함하고 에너지와 식품 가격만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9% 각각 상승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p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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