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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로봇산업 현장 찾은 金총리…"핵심부품 국산화율 높여야"
연합뉴스입력
그냥드림 사업장 방문해 "전국 확대 노력" 주문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대구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로봇산업 현장을 시찰했다.
김 총리는 관계자들의 보고를 듣고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 제고가 필요하다"며 "진흥원을 중심으로 이를 뒷받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구가 그동안 축적해 온 로봇산업 기반 위에 AI(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다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총리는 이어 진흥원 내 제조AX(AI전환) 상설전시관(ROBEX)과 첨단로봇 실증지원센터를 찾아 생산성 향상과 공정 자동화 등 개선 성과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로봇산업 현장의 애로점을 듣고, AI 로봇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 총리는 이어 대구 서구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현장에서 "사업이 연내 전국 229개 시군구로 신속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며 "재정에 더해 다양한 기부가 효율적이고 실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별도 심사 없이 바로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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