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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MMORPG...카카오게임즈X한국공예진흥원

게임와이입력
'도깨비의세계'_전통문화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와 슈퍼캣이 개발 중인 '도깨비의 세계'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기업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 안에서다. 게임사가 전통문화 기관과 협약 테이블에 앉는 건 흔한 그림이 아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한복의 게임 코스튬화다. 한복 브랜드 '오우르'가 합류해 전통문양을 현대적 패턴으로 풀어낸 디자인을 게임 내 코스튬과 실물 의상 두 가지 형태로 동시 제작한다. 게임 세계관 굿즈도 함께 개발된다.

'도깨비의세계'는 레트로 도트 감성의 2.5D MMORPG로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7월 사전 등록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 타이밍은 사실상 출시 전 브랜드 정체성 굳히기의 성격이 강하다.

'한국적 세계관'이라는 차별점을 IP 레벨에서 먼저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직업 경계를 허문 스킬 덱 빌딩, 문파 중심 협력 콘텐츠 등 게임성과 맞물려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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