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란, 美 이틀째 공습에 "호르무즈 전면 차단"…선박 2척에 발포

연합뉴스입력
이란군 "유조선·상선 포함 모든 선박 통항 금지…통과 시도하면 표적"
이란 테헤란에 걸린 호르무즈 해협 관련 대형 광고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이틀째 이어진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고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란군은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모든 선박은 발포 표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실제로 이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 두 척을 겨냥해 이란군 발포가 이뤄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 발표는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발표한 직후 이뤄졌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 등을 게시할 경우 운영 정책과 이용 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하여 제재될 수 있습니다.

인기순|최신순|불타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