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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19·20일 개관 15주년 공연 '미메시스'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서울시무용단의 공연 '미메시스'를 이달 19·20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미메시스'는 교방무, 한량무, 소고춤, 장검무, 살풀이, 승무, 무당춤, 태평무 등 한국 전통춤 8가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작품 제목은 예술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뜻의 미학 개념이다.
작품은 전통춤의 형식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춤에 내재된 움직임과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첫날인 19일 공연에는 객원 무용수 기무간이 특별 출연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기무간은 엠넷 무용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 출연한 무용수다.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메시스'는 전통춤의 본질과 현대적 해석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우리 춤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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