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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깜짝 발언! "저 원형 탈모 아니에요…걱정 마세요"→각종 추측 난무하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 SNS 직접 해명

엑스포츠뉴스입력


손흥민이 때아닌 '원형 탈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이를 부인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중계 화면에 포착된 모습으로 인해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본인이 직접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손흥민은 25일 밤 1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셀카와 함께 "원형 탈모 아니에요. 걱정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데…월드컵 때 뵈요"라는 짧은 글을 하트 이모지와 함께 남겼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탈모 의혹을 의식한 듯한 메시지로, 팬들의 우려를 진정시키기 위한 언급이었다.



앞서 손흥민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화면에 잡힌 그의 뒷머리 부위가 일부 비어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원형 탈모 의혹이 제기됐고, 월드컵을 앞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원인 아니냐는 해석까지 뒤따랐다.

이에 손흥민이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이를 직접 반박하며 최근 이어진 여러 추측성 시선을 일축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에만 5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경기 전체로는 총 7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개인 최다 슈팅 수치를 남겼다.

전반 38분 문전에서 시도한 발리슛과 전반 43분 중거리 슈팅, 후반 22분 헤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32분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 앤드루 토머스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지만, LAFC는 후반 41분 터진 티모시 틸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3연패를 끊었다. 이로써 팀은 서부 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도움 9개를 기록 중이지만 아직 리그 득점은 신고하지 못한 상태다.

공식전 전체로도 2골에 머물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력 자체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도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슈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곧바로 대표팀 합류를 앞둔 손흥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일정에 돌입한다.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둔 상황에서 다양한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 역시 그 관심의 연장선에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 SNS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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