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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갈량, 역전승 만큼 값진 건 손주영 SV…"마무리로 자리 잡았다"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입력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종 에이스 임찬규의 역투와 타선 및 불펜의 집중력이 조화를 이뤘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5차전에서 5-2로 이겼다. 전날 0-7 무득점 패배로 고개를 숙였던 아쉬움을 털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LG는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찬규가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지난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2승을 수확한 뒤 시즌 3승을 손에 넣었다.

LG 타선에서는 임찬규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불펜진도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⅓이닝 무실점, 김진수 ⅔이닝 무실점, 손주영 1이닝 무실점 등으로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LG는 이날 게임 전까지 5월 팀 타율 0.246으로 10개 구단 중 9위를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에서 팀 타율이 0.214(154타수 33안타)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불펜 난조까지 겹치면서 최근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임 중반까지 끌려가던 열세를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진의 릴레이 호투로 뒤집은 건 분명 큰 수확이다 .

LG는 일단 갑작스럽게 2026시즌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 좌완 파이어볼러 손주영의 반등이 큰 수확이다. 손주영은 지난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하기는 했지만, 불안감을 노출했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홍창기, 오지환, 오스틴, 박동원 등 줌심 타자들이 고르게 활약을 해주면서 승리를 만든 경기였고 중심 선수들이 오늘 게임을 계기로 좀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홍창기가 3안타 1볼넷 1타점 4출루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어주었고 임찬규가 선발로서 자기 피칭을 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며 "가장 위기였던 8회 1사만루에서 김진수가 위기를 막아주면서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해주었고 손주영이 5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로서 자리를 잡아주며 오늘 승리를 매조지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주말 낮 경기임에도 많은 팬들께서 관중석을 가득 채워주시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내고 승리로 보답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LG는 이날 게임 전까지 5월 팀 타율 0.246으로 10개 구단 중 9위를 기록했다. 특히 득점권에서 팀 타율이 0.214(154타수 33안타)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불펜 난조까지 겹치면서 최근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LG는 일단 갑작스럽게 2026시즌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 좌완 파이어볼러 손주영의 반등이 큰 수확이다. 손주영은 지난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1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하기는 했지만, 불안감을 노출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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