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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주비트레인과 갈등 끝에 법정 선다…명예훼손 혐의 '6월 재판'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DJ DOC 이하늘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6단독은 오는 6월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을 받는 이하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이하늘은 래퍼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베이스캠프 대표 이씨를 상대로 마약사범, 성범죄자, 사기 및 횡령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이하늘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벌금 200만 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렸다.

구약식 처분이란 검사가 정식 재판 없이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형을 청구하는 절차로 피의자가 이에 불복하지 않으면 그대로 형이 확정되며 전과 기록으로 등록된다.

또한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이 사실관계를 숨긴 채 허위 주장을 반복적으로 이어갔다고 주장하며, 현재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과 관련한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하늘이 동일한 혐의로 추가 입건됐으며, 일부 관계자들의 공모 정황도 확인돼 검찰 송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주비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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