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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함께 즐기세요" 강동아트센터서 음악극·클래식 등 공연
연합뉴스입력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공연·판소리 음악극 '긴긴밤'·'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 등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다음 달까지 판소리 음악극 '긴긴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강동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9일 상연되는 '긴긴밤'은 누적 판매 70만부를 기록한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버림받은 아기 펭귄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이야기다.
8일에는 강동문화재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가 열린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 음악과 '라이온 킹', '알라딘'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표 OST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13일에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등 성악곡부터 한국적 정서를 담은 '아리랑 칸타빌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15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우리동네 관현악' 무대를 열고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대표 작품을 연주한다.
이 밖에도 다음 달에는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시무용단의 '미메시스' 공연과 이탈리아 그림책 작가 주세페 비탈레의 원화를 전시하는 '동물의 세계: 몬도 아니말레'가 열린다.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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