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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강아랑, 임신 깜짝 발표…11년 만에 KBS 퇴사→응급실까지
엑스포츠뉴스입력

지난달 KBS 퇴사 소식을 전한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5일 강아랑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임밍아웃. 여러분 저 됐어요! ‘엄마’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눈물 이모티콘을 함께 올린 강아랑은 "저 사진 올리자마자 엄마들은 1초 만에 임신인 거 눈치 챔ㅋㅋ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입덧은 기본에 뜻밖의 웃지 못할 일로 응급실도 가고. 내 꼬리뼈는 대체. 아, 탈골된 걸까?"라고 덧붙이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강아랑은 11년 간 진행해 온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받았던 임신 추측 반응을 공개했다.
지인들은 "언니 임신했어?", "그 좋은 일 맞는 거니?", "애기 옷들 쇼핑백 있길래 감이 왔다", "육아의 세계로 오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강아랑은 지난 1일 "뉴스9/라인W, 국회라이브 6에서의 마지막 순간들! 저는 오늘 무려 11년만에 ‘저녁이 있는 삶’으로 돌아갑니다"라며 2015년 입사 후 지켜온 저녁 프로그램들에서의 하차를 전했다.
당시 그는 "오늘은 남편과 평범하고 온전한 저녁밥 한끼 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3월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강아랑은 2023년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 강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