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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누명→5년 공백' 심은우, 오디션 최종 탈락에도…"빨리 다음 거 준비해야" 의연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심은우가 활동 중단 후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최근 심은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마음심은우'에서 일본 여행 중 자신의 내면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때는 미워할 수밖에 없던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마음이 남아 있지 않다"며 "이제는 상대가 잘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계속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배우로서 복귀하는 것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다. 지난 2022년 참여했던 연극 '노란 달'의 오디션에 지원한 심은우는 1차 합격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2차 오디션과 인터뷰를 위해 나섰지만, 그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심은우는 "실망은 했지만 곧 마음을 고쳐먹었다. 더 좋은 작품이 나한테 오려고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며 "속상한 마음, 실망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순 없지 않나. 빨리 일어나고 다음 거를 준비해야지"라고 말했다.
심은우는 과거 학교폭력 의혹 이후 5년 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학폭 논란 이후 오디션을 한 번 밖에 보지 못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건강 이상 문제가 겹치기도 했다. 악플과 조롱에 시달린 그는 꾸준한 심리 상담을 받았음에도 가슴 통증과 답답함을 호소했으먀, 틱까지 발병되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요가 강사이기도 한 심은우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사진= 심은우, '마음심은우'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