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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확장하는 엔씨, 독일 저스트플레이 지분 70% 인수(종합)

연합뉴스입력
"모바일 캐주얼 생태계 핵심 플랫폼 확보"
엔씨소프트 신규 사옥엔씨소프트 신규 사옥 이미지 2024.8.12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독일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앱 업체 저스트플레이(JustPlay GmbH)의 주식 1만7천696주를 약 3천16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저스트플레이는 자체 캐주얼 게임에 더해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수익형 리워드 플랫폼을 보유, 북미·유럽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을 위한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 확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해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트리플닷 스튜디오·아웃핏7 등 유니콘 게임 기업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한 아넬 체만 센터장을 영입했다.

작년 12월에는 베트남 소재 캐주얼 게임 개발사 리후후(Lihuhu)의 모기업이자 싱가포르 게임 퍼블리싱 기업 '인디고 그룹' 지분 67%를 1천534억원에 취득해 최대 주주가 됐다.

아울러 머지 장르에 특화된 국내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 스프링컴즈도 인수했다.

juju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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