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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 보였나? 닭갈비 메뉴 망했다…백종원 '작전 실패' 선언 (백사장3)
엑스포츠뉴스입력

백종원이 닭갈비 메뉴교체에 작전실패를 선언했다.
24일 방송된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이하 '백사장3)에서는 미식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리옹에서 3일 차 영업에 도전하는 한판고깃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차의 한판 요리는 닭갈비였다. 이번에는 2층 매장도 오픈하기로 했다. 손님이 오기 전 닭갈비의 슬픈 사연도 공개됐다. 4일 전 테스트하던 닭갈비를 두고 오븐에 대량 조리를 시도했으나 오븐이 수도와 연결되지 않아 고기가 익기 전 양념이 다 타버린 것. 백종원은 양념이 타는 걸 막기 위해 국물이 자작한 닭갈비로 메뉴 변경을 시도했다.

낮 12시 영업이 시작됐다. 손님들은 퐁듀처럼 치즈에 찍어먹는 닭갈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직원들은 닭갈비의 매운맛을 잡아줄 셀프 주먹밥도 소개했다. 윤시윤과 유리는 서툰 영어로 우여곡절 끝에 설명을 마쳤다. 현타가 온 윤시윤은 "구데기급 영어로 해냈다. 쉴 때 영어나 배우러 다니자"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판집의 디저트는 화전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주방 밖을 보던 백종원은 낮은 회전률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메뉴를 본 뒤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2층은 두 테이블 밖에 못 받았다는 홀담당 존박의 보고에 백종원은 작전실패를 선언했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