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TV
신계숙, '흑백2' 이후 손님 20% 증가 "해외손님 많아져" (사당귀)[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중식대모 신계숙이 '흑백요리사2' 이후 손님이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신계숙 셰프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지선은 직원 이예진, 이가영을 데리고 대학로의 한 중식당을 방문하고자 했다.
정지선은 이번에 가려는 중식당 셰프에 대해 요리 경력만 40년이고 '흑백요리사2'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선은 직원들에게 "나 아니면 어떻게 보겠니"라고 생색을 내면서 중식당으로 향했다.
정지선이 찾아간 중식당 셰프는 '중식 대모' 신계숙이었다. 정지선은 중국 양저우에 갔다가 사온 중식도를 선물로 건넸다.
신계숙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중식도에 깜짝 놀랐다. 정지선은 뼈를 자르는 용도의 중식도라고 알려줬다.
신계숙은 "소도 잡겠다. 지선 셰프는 마음 담긴 선물을 참 잘한다"며 과거 연구소를 할 때 정지선이 소갈비를 사온 얘기를 했다.
신계숙은 "난 소갈비를 그때까지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소갈비 하면 지선 셰프가 생각난다"고 했다.

정지선은 주변 지인을 통해서 신계숙을 알게 됐다고 했다. 신계숙은 정지선과는 벌써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인연이라고 말했다.
정지선은 신계숙에게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 물어봤다. 신계숙은 해외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신계숙은 "어제 대만에서 손님이 왔다"며 손님들이 자신을 보면 말은 안 하고 삼겹살 퍼포먼스를 따라한다고 했다.
신계숙은 정지선이 '흑백요리사2' 출연이 후회되지는 않는지 묻자 "오히려 잘됐지. 더 올라가서 지선 셰프처럼 바빠지면 어떡해"라며 손님은 이전보다 20%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계숙은 정지선이 자신이 가고 싶었던 요리학교 출신인 것을 얘기하면서 정지선을 성골로 표현했다.

신계숙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지선 셰프와 의논한다. 메뉴를 넣을 때도 지선 셰프가 도와줬다"면서 정지선을 감사한 존재라고 얘기했다.
신계숙은 중식 후배들을 위한 오리 발골 수업을 시작했다.
신계숙은 "뼈와 살을 분리하면 된다"고 얘기한 뒤 이예진, 이가영이 발골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다.
정지선은 이예진, 이가영에게만 신경 쓰는 신계숙에게 관심과 칭찬을 갈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