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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도 새 멤버십 내놓는다…적립형 '꼭멤버십' 1분기 출시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G마켓(지마켓)은 올해 1분기 이내에 적립형 새 멤버십 '꼭멤버십'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G마켓의 독자 멤버십 출시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이후 9년 만이다.
스마일클럽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을 아우르는 '신세계유니버스'로 개편됐다가 지난해 말 서비스가 종료됐다.
신세계 관계사가 SSG닷컴(쓱닷컴)을 중심으로 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으로 혜택을 집중한 가운데, G마켓은 독자 멤버십을 출시하는 것이다.
G마켓은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이 5대5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JV)의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새로운 멤버십은 기존 할인쿠폰 제공에서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적립형'으로 전환됐다. 활용도가 낮은 부가 서비스 대신 쇼핑 혜택에 집중해 체감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이다.
또 배송 혜택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전용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멤버십 구독료와 구체적인 혜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G마켓 관계자는 "새 멤버십 '꼭'은 단순한 멤버십 리뉴얼을 넘어, G마켓의 로열티 있는 고객을 위한 쇼핑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현재 막바지 점검 단계로 이르면 올해 1분기 내 정식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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