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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은퇴 선언' 다 잊었네…5년 만 한국 컴백→복귀 위한 간보기일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박유천


가수 박유천이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으며 근황을 전했다. 은퇴 선언이 무색하게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그가 한국 복귀를 염두에 둔 행보인지 이목이 쏠린다.

박유천은 지난 7일에 이어 8일 자신의 계정에 한국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5년 만에. 그래도 카즈나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장, 치프 매니저, 베테랑 알바 리더 IN 한국"이라며 지인들과의 만남을 알렸다.

이어 "오늘 너무 추웠어. 하지만 재밌었어. 고마워요, 좋은 옛 추억과 설레는 미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동생 박유환 역시 이번 한국 행에 동행했음을 담았다. 박유천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길거리를 누볐고 연신 밝은 미소와 유쾌한 태도가 시선을 끌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혐의와 관련해 거짓 기자회견을 열었고, 마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마약을 했다면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졌고, 이후 구속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와도 법적 분쟁 등 물의를 빚으며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이후에도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지난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 900만 원을 체납했다.

그럼에도 박유천은 은퇴 선언이 무색하게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도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유천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국 입국을 알리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누리꾼들은 "박유천 한국 활동 하고 싶어서 간 보나", "은퇴하신다는 분이 왜 아직도 활동 중인지", "얼굴 훅 갔네", "너무 뻔뻔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자신을 둘러싼 비난 여론과 상관없이 당당하게 한국 입국을 알린 박유천의 이후 행보 역시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유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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